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봄철 소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피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피난 안전대책을 적극 홍보 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파트는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그중 상당수는 대피 과정에서 연기·유독가스 흡입 등에 의해 일어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서는 다양한 화재 피난 안전대책을 적극 홍보 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아파트 비상 방송설비 안내 음원 교체 ▲ 불나면 살펴서 대피 주민 홍보 등이다.
김용호 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불이 났을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며 아파트 입주민들과 관계인들은 평소 피난 행동 요령과 피난시설 사용법을 숙지하여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3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6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