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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낭도마을, 해수부 선정 '이달의 어촌여행지'

기사입력 2024.04.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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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곳곳, 어우러진 '낭만가득' 벽화와 꽃
    마을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서 파도와 함께 캠핑

    여수 낭도마을.jpg

     

    해양수산부가 4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마을 곳곳에 그려진 벽화와 꽃이 어우러진 전남여수시 낭만낭도마을을 선정했다.


    해수부는 1일 체험,숙박,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여수에 있는낭만낭도어촌체험휴양마을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낭만낭도마을은 이름과 같이 낭만가득한 여행지로,야외 미술관 같은갱번(갯가)미술길을 걸으며벽화와 시의구절을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봄에는 유채꽃을 보며 설렘을 느끼기에도좋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은 바다와 가까워 파도 소리를 들으며캠핑을할 수 있고 낭도둘레길에서는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길에 펼쳐지는 해안 절경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해수부는 이날 경남 남해군 전도마을도 이달의 어촌여행지로 꼽았다.들어서는 입구부터 체험장까지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데다 물때에맞춰 드넓게 펼쳐진 갯벌로 들어서면싱싱한 조개를 만날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면서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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