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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8% 일자리 확대, 올해 성공적 추진 협력 다짐
[더코리아-경남 창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일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시니어클럽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 5개소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올해 시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위해 184개 사업에 15,112명 참여를 목표로 하여 경험과 역량이 높은 신노년 세대를 위한 사회 서비스형·시장형 일자리를 전년 대비 각 131%, 48% 대폭 확대하여 추진 중이다.
한편 시는 참여자 조기 등록 추진 실적 우수 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쾌거를 이루며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지현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력하시는 수행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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