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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급수 자격 검정시험 전원 합격, 달란트 시장 운영
[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군수 김산)은 올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매주 1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한자 공부를 통한 언어 이해력 향상 교육을 실시해왔다.
그 결과 지난 5월 실시한 제91회 대한민국 한자급수자격검정시험에서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22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방과후아카테미를 통해 학생들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실을 맺는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군은 지난 17일 주말을 이용하여 방과후아카데미 출석, 생활태도 등의 점수에 따라 개인별 물품을 교환하는 달란트 시장을 운영하여 그동안 체험학습으로 고생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문화욕구 충족과 취미 개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의 호응과 참여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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