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광주시교육청, ‘단 하나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올해 첫 검정고시 4월 6일 시행

기사입력 2024.04.05 10:3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6일 정규 교육과정 미이수자들에게 학력 인정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실행한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1회 검정고시는 초졸 98명, 중졸 190명, 고졸 972명 등 총 1천260명이 응시한다. 응시 장소는 일반 응시자의 경우 전남공고(초·중·고졸)와 광주공고(고졸)이며, 재소자나 소년원생 응시자는 광주소년원과 광주교도소이다.

     

    시험 응시자는 시교육청 누리집(www.gen.go.kr)에 탑재된 응시자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고졸), 흑색 볼펜(초졸) 등을 지참해 당일 8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공고‘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062-380-4353)로 문의하면 된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