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서구] 대구 서구가 공식 카카오톡 채널 ‘대구 서구청’ 을 개설하고 지역 소식에 대한 구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며 적극적인 구정 홍보에 나섰다.

 대구 서구는 카카오톡 SNS 채널을 추가 개설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맞춤형 홍보전략을 통해 구의 주요사업, 문화행사, 소식지 등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구정에 대한 주민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구 카카오톡 채널 구독은 핸드폰에 카카오톡이 설치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검색창에 ‘대구 서구청’을 검색하고 친구 추가 후 구독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 ‘대구 서구청’은 정책 카드뉴스, 관광명소 등의 지역소식을 참신하고 친근하게 시각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정 소식지를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내 손안의 서구광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주요행사, 복지혜택 등 구민들이 알아야할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발송하여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서구는 카카오톡 채널을 활성화하기 위해 친구 추가 이벤트 및 오프라인 홍보 등 채널 활성화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 SNS 담당자는 “구민여러분이 손쉽게 구정 소식과 알찬 생활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서구청 카카오톡 채널을 신설했다 ”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알찬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