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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신학기 맞이 청소년 마약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24.04.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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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신학기 맞이 청소년 마약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사진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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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8일(월), 충북고등학교(교장 홍순두)에서 신학기 맞이 청소년 마약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는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고, 마약의 인식 개선 및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도교육청, 충북고등학교, 상당경찰서,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 범죄예방청주지역동청주위원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나‘약’하지 않아, ‘마약’은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지름길>이라는 슬로건으로 ▲마약 예방 슬로건 챌린지 ▲청소년 마약 인식도 조사 ▲마약 예방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고건 충북고등학교 학생회장은 “학교에서 마약 예방 교육을 받을 때 마약의 피해가 매우 크다고 생각하였는데, 오늘 교육감님과 함께 마약의 위험성을 친구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었다.”며, “나부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더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건강한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마약 예방의 첫걸음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개선이다. 예방교육 및 상담, 홍보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마약 예방 인식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마약예방교육 교육자료 제작 및 배포, 교원 연수,마약예방 강사지원사업, 유관기관 협업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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