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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지역맞춤형 창업지원 사업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 운영

기사입력 2024.04.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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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7일부터, 카페 예비창업자와 지역주민 대상 교육 참여자 모집

    일자리정책과-부산진구 로컬카페 예비창업과정 운영.JPG

     

    [더코리아-부산 진구]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5월부터 부산진구 지역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 ‘2024년 부산진구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포동, 서면 등지에 소규모 로컬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작년 첫 시행 후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상·하반기 두 번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자격취득 위주의 교육이 아닌 체계적인 창업 브랜딩 수업을 접목하는 맞춤형 창업실무교육으로, 메뉴실습 뿐만 아니라 카페콘셉트와 창업절차, 손익관리·마케팅 등 운영실무, 전포동 로스터리카페 선배창업자를 만나는 현장탐방까지 총 10회에 걸쳐 다양하게 준비했다. 교육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이며, 주 2회 매 2시간씩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및 예비창업자 누구나 가능하며, 상반기 참여자 모집기간은 4월 17일부터 30일까지로 서류심사와 사전미팅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SNS 및 부산진구 청년창조발전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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