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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보절면은 1일 1가구 소통행정 으로 면민들과 상생을 도모하다.

기사입력 2024.04.1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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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 보절면은 2024년 면정 운영의 핵심을 주민과의 소통에 두고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포함한 전 가구를 매일 방문하여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며 시정발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특히 1월부터 지역주민을 세심하게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일상생활의 편의제공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찾아가는 이불세탁지원(뽀송뽀송 이불이요~ 건강은 덤입니다^^)등 11개 유형의 시책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절면 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보절면 지역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지역보호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보절면 복지기동대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1일 1가구 소통행정에 따른 가구 방문을 추진하여 다 쓰러져 가는 흙집에서 살아가는 어르신에게 집을 지어주었고, 치아가 좋지 못한 2명의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자에 「행복미소 치아지원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되고 현재 치과에 동행하며 치료와 함께 심리적 지원을 해주며, 2년전 교통사고가 나서 후유증과 우울증을 겪고 계신 어르신에게 새시 보수 및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하였고,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건강관리 등을 위해 방문 건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보절면은 모두가 잘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시정 동참 및 홍보에도 앞장 서 왔다. 94회를 맞이하는 글로벌 춘향제,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과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 성공을 위하여 연초부터 기관∙단체, 1일1가구, 1사1촌(7733부대)등을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하였고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와 생활관계인구 알리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시 보절면 관계자는 모든 면민이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고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살기 좋은 보절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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