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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3개 지역 찾아가 지적재조사 사업 및 주요 정책·행사 등 홍보 예정
[더코리아-대전 동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24년도 주촌오동·판암1·효평4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구민 등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드론 영상 기반 3차원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배경 및 사업효과 등을 설명하는 한편, 올해 관내에서 추진 예정인 행사·축제와 주요 정책·실적도 홍보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4월 18일 오후 5시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시작해, 4월 29일 오후 2시 오동 주촌마을회관, 4월 30일 오후 2시 천개동 향토회관에서 개최하며,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뿐만 아니라 일반주민들도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및 토지 정형화 등 지적재조사 사업의 긍정적 효과와 이점을 구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올해 추진할 주요 정책과 행사 등도 홍보할 예정이니, 구민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새로 추진하는 주촌오동·판암1·효평4지구는 앞으로 공유자를 포함한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지구 지정 신청 후, 경계 협의 및 임시 경계 표지 설치, 지적 확정 예정 통지를 거쳐 2025년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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