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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성지송학중-다육식물 체험, 지역과 학교가 함께한 특별한 경험

기사입력 2024.04.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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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육식물을 통한 힐

    [더코리아-전남] 다육식물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소형 식물입니다. 독특한 외모와 다양한 종류, 그리고 비교적 관리가 쉬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성지송학중학교는 탄소중립 선도학교로서 지역 내에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중의 하나로 영광 지역에서 키워낸 다육식물을 학교로 가져와 학생들이 직접 다육식물을 키우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과 생명에 대한 관심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육식물을 키우는 지역 농가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다육식물의 종류와 특징, 재배 방법 등을 배우는 강좌를 들었으며, 다양한 다육식물로 장식된 전시 공간을 관람하며 다육식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했습니다.

     

    성지송학중학교의 하승균 교장 선생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다육식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농업회사인 참들녘의 심만섭 대표는 "다음에도 지역과 학교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육이를 통해 정서적으로 힐링됨을 제가 직접 느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도 분명 긍정적 효과를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역과 학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신만의 다육화분.jpg

     

    지역 내 다육농장.jpg

     

    다육식물 교육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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