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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죽림초등학교(교장 고순금)『죽림 상상+ 페스티벌』과 국립광주과학관 체험 활동이 4월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죽림 상상+ 페스티벌』은 제 57회 과학의 날(4.21)을 맞이하여 과학, 장애 이해 주간에 펼쳐진 행사로 총 12개의 부스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체육관 및 특별실 등 교내 곳곳에 설치된 총 12개의 부스에서는 학생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체험 중심 놀이과학, 나눔·건강 활동 등이 펼쳐졌으며, 자유롭고 즐거운 학생 주도적 교육이 전개되었다.
각 부스는 교사, 학생 등 교육 주체들이 한 팀이 되어 학생의 즐거운 배움을 지원하였고, 페스티벌을 한마음 한뜻으로 만들어갔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죽림 네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흥과 재미가 더해 페스티벌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장이 되었다.
부스 체험 이후 각 학년에서는 홀로그램 만화경, 자석 LED 자동차, 탄성 레이싱카 만들기 등 학생 수준을 고려한 체험 활동과 과학 상상 그리기 및 글쓰기, 과학 영화 관람, 과학 그림책 읽기 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창의·놀이 과학 2부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체험하며 과학적 원리를 쉽게 탐구하고 과학적 재능과 꿈을 키워나갔다.
『죽림 상상+ 페스티벌』에 참여한 5학년 이○○ 학생은 “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서 여러 가지 과학 원리도 배우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봄으로써 과학자가 된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박종준 교사는 “아이들의 창의적인 탐구 능력 신장을 위하여 더 많은 부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학교 외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에 학생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국립광주과학관 체험 활동의 경우, 죽림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과학관에 방문하여 여러 가지 과학 원리 체험을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빛의 세계관, 과학과 예술의 시너지, 생활 속의 과학, 미래 속의 과학 등 다양한 상설 전시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과학을 더 친밀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본교 교장은 “아이들이 돌아다니면서 여러 활동에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과학적 경험을 풍부히 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과학적 재능과 꿈을 펼쳐나가길 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 과학의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면서 행사의 주체가 되어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큰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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