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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일까지 증가하는 20~30대 공직자 의견 경청의 장 열어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5일 영암읍 카페 등에서 신규 공직자의 조직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지난해 이후 임용된 공무원·공무직 포함 90여 명이 참여해 6/1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20~30대 공직자의 가파른 증가와 공직사회 비중 증대 추세에 맞춰 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장.
특히, 직장 내 다양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관계도를 바탕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는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나아가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강점 찾기로 업무 중 자신의 역량을 잘 발휘하는 분야를 찾아보는 시간도 이어진다.
영암군 관계자는 “공직사회 구성원의 경험을 함께 말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어 신규 공직자들이 보람 속에서 일하도록 지원하겠다. 소통하는 공직사회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이번 프로그램 이외에도 ‘쉼을 위한 마음건강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격무와 스트레스 등으로 번아웃의 위험에 노출된 공직자의 마음 회복 힐링 프로그램도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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