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4월 한달 동안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아 추모 기간을 운영하고, 사고 10주기 당일인 16일에는 추모 묵념과 함께 교육지원청에서 청 직원들이 모여 추모 리본을 다는 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학교에서는 추모 주간에 학생회 중심의 세월호 추모식, 추모 리본 달기, 추모 현수막 게시, 추모 편지쓰기, 토론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자율적으로 진행하도록 독려하였다.
이자영 교육장은 “올해는 우리의 소중한 학생, 교사 등 많은 분들이 우리 곁을 떠난지 10주기가 됐다면서 그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학교 안전사고에도 교육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각종 교육 및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성남전 ‘청년회의소JC 회원 가족의 날’ 브랜드 데이 개최
- 2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김종숙&김성완..‘모든 활동 종료’..관심 주셔서 감사
- 3대한산악구조협회,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 실시
- 4전남드래곤즈, 연승으로 상위권 도약 성공! 서울E 원정 필승 다짐!
- 5S-OIL, 3년 연속 KT 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 진행
- 6치과의사 김진화 원장..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MC발탁
- 7배우 문민형, ‘유쾌하고 행복한 배우 후회 하지 않아’ (신들의 하이텐션)
- 8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
- 9‘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10부산 가볼 만한 곳, 바다와 함께하는 봄 여행지 추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