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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노화고등학교, 도서지역 아웃리치 ‘섬’락(樂)실 행사

기사입력 2024.04.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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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힘들 때, 나만의 대처 방법을 배워요~

    [더코리아-전남] 노화고등학교(교장 김맹호)는 완도청소년 상담센터외 3개 기관의 지원으로 도서 지역의 위기청소년 발생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서 지역 아웃리치 섬락(樂)실”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예방하고 교육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는데, 학교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공감과 소통 능력을 향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놀이로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 , 자존감 증진, 활동 회복, 정서안정, 청소년 성인식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도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위기 상황에서의 자기 표현과 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1학년 이00학생은 “ 만다라 그리기를 하면서 한 곳에 집중을 할 수 있으니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2학년 최00학생은 “ 스피드 컵쌓기를 하면서 목표에 도달하니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3학년 박00학생은 “제기차기를 하면서 집중력이 향상 되면서 활동성도 회복되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행사를 주관한 학생안전부장 조은미 선생님은 “ 학생들이 놀이로 프로그램을 즐기는 과정에서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떤 방법으로 스스로 대처할 것인지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 행사 지원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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