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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중앙고, 2년 연속 광주·전남·제주 지역거점 비즈쿨 선정 쾌거

기사입력 2024.04.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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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제주 지역네트워킹데이를 통한 비즈쿨 담당 교사 간담회 진행
    창업진흥원의 프로그램, 스마틴 앱+챌린지 설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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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목포중앙고(교장 임언택)은 지난 17일 광주·전남·제주 지역거점 비즈쿨 지역네트워킹데이를 맞아 비즈쿨 담당 교사 간담회 및 스마틴 앱+챌린지 2024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비즈쿨'은 중소벤츠기업부 및 창업진흥원에서 진행되는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한다. 올해로 2년 연속 거점형 비즈쿨에 선정된 목포중앙고는 올해 선정을 기점으로 향후 2년간 전년 대비 40% 이상 확대된 지원금을 활용하여 프로그램 및 체험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목포중앙고의 청소년 비즈쿨 동아리는 공감마당 지적로 36, 컬러, 골드버그, 바른공방, 손끝맵시야로 구성되어있다. "공감마당 지적로 36"은 실제 카페 운영을 통한 메뉴개발, 패키지 디자인, 재고 및 매출, 매장운영 등 실제적인 창업 교육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컬러"는 영상제작동아리로 영상제작을 통한 비즈쿨 홍보 및 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 실습을 위주로 한다. "골드버그"는 폐기용 배관을 활용한 리사이클 아이디어 상품을 제작 및 전시하며 "바른공방"은 천연비누, 향초, 발명 생활용품 시제품 제작 체험 및 판매를 하는 공방 창업 관련 동아리다. "손끝 맵시야"는 핸드메이드 모시 밥상보, 차 상보 제작·체험 및 판매를 하는 동아리다.

     

     

    '스마틴 앱+챌린지'는 청소년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창의적인 개발자를 육성하고자 2011년부터 개최된 경진대회다. 전국의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활정보(AI, IoT, 생활 분야 전반) ▲엔터테인먼트(게임 및 Fun 분야, AR/VR, 활용) 2개 분야로 구분해 모집하며, 시제품을 직접 개발하는 '개발팀'과 개발 역량이 없어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참가할 수 있는 '아이디어팀'으로 나눠 진행된다.

     

    비즈쿨 담당 취업부장(교사 조경은)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창업 및 직업 과정을 체험하고 실제적인 경험을 쌓는 교육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설계하고 직업인으로서의 취업 및 창업 마인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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