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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다다’ 학생들, 대학교 근처 상가에서 청소년 보호 홍보 및 상담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사회복지학부 소모임 ‘다다’는 18일 오후 대학교 인근 상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벌였다.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청소년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해환경 모니터링 및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하고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다다’ 소속 학생들은 지난 3월 14일 진월동 인근 주류 판매업소 감시단 활동을 벌인데 이어 이날 노대동, 행암동 등 편의점, 노래방, 주류 판매 식당 등을 돌며 시민과 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 및 상담 활동을 전개했다.
감시단으로 활동한 고준영 학생은 “소셜네트워크와 기술의 발전으로 청소년들이 성장을 저해하는 위험 요소들에 손쉽게 노출되고 있다. 그렇기에 청소년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심각성을 깨닫고 자라나는 청소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어른의 책무임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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