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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교육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2024“同Go同樂(동고동락) 디지털새싹캠프’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조선대는 협력기관인 팔칠구삼(박덕화 대표), 위치스(고미아 대표) 함께 SW와 AI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광주, 전남, 전북, 제주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4 同Go同樂(동고동락)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로봇과 함께하는 친환경 기후 퀘스트 대모험(초등학교) ▲친환경 발명가, I AM 에코 로봇이에요(중학교) ▲데이터 분석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친환경 미션 프로젝트(고등학교) 등이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조선대만의 특화된 SW·AI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배려 프로그램까지 진행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며, “디지털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학교에서 하지 못했던 로봇 코딩이어서 더 재미있고 즐거웠다. 여름방학에도 또 오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재영 책임교수는 “조선대 AI·SW 교육센터에서는 학생들의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역량 강화 및 진로 체험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AR/VR, 인공지능, SW분야에서 더 많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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