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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이하여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발걸음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
[더코리아-전남] 까리따스성모유치원(원장 정순천)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실천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지구의 날은 1970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세계 최대의 환경보호 운동이다. 지구의 날 의미를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아보았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며 지구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편지 쓰기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지구 사랑 편지쓰기 활동
각 학급에서는 교실 앞면 소등하기, 복도 소등하기 등 불필요한 전기를 아끼며 소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였다. 또한, 저녁 8시부터 10분간 이루어지는 전국소등행사캠페인을 가정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하였다.
소등행사 참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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