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선)은 25일(목) 청산뜨락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문구세트를 전달하고, 지역연계 돌봄체제 구축에 관하여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신학기부터 완도지역 전체 아동센터(11개소)를 이용하는 278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8만원의 희망하는 교재·교구를 지원하였고,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는 학교밖 방과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아동센터에도 프로그램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선 교육장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