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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즉석판매제조·가공업(떡류) 포장재 지원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4.04.2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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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위생 수준 향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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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화순군 관광 홍보 및 식품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떡류)를 대상으로 포장재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있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중 떡류를 제조·가공하는 업소로 5월 10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해 서류심사, 화순군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는 화순군 관광을 홍보하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포장재 제작에 최대 100만 원(자부담 50% 이상)을 지원받는다.

     

    단, 지원의 제한으로는 공고일 기준 영업주의 주소가 화순군에 있지 아니한 경우,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지나지 아니하거나,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 경우 및 최근 3년간 동일 사업 및 유사 사업에 대해 기 지원받은 업소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5월 10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 서류를 첨부, 화순군 관광체육실로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관광체육실(061-379-34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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