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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 전기안전 실천을 위한 노력 이어가
[더코리아-전남 광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광양항 내 전기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전기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기안전관리자 협의회는 공사가 2012년부터 연 2회씩 개최하는 연례협의로 여수광양항 전기안전관리자의 역량 향상과 시설물 전기안전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사는 한국동서발전 영광풍력발전소 견학 등 이번 협의회 일정을 통해 신재생 전기설비 기술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시설물 운용ㆍ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여수광양항 전기안전 실천을 위한 관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공사도 시설 선제적 점검 및 개선을 통해 3無(무정전, 무사고, 무재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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