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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나사렛대학교와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책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4.04.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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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아이들의 온전한 성장을 위해 최고의 인력과 정보를 제공해요

    충북교육청, 나사렛대학교와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책임지원 업무협약 체결 사진 2.jpg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과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24일(수), 교육감 집무실에서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책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김경수 총장이 참석하여,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과 관련하여,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 발달지원에 대해 협의하였다.

     

    양 기관은 ▲언어발달 지원 전문가 인력풀 구축 ▲언어발달 지원 교사 관찰 자료 등 현장 지원 자료 제공 ▲교육적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보제공 등의 협력 ▲학습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지원 및 공동 연구 등 의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온전한 성장을 책임 지원하기 위해 연구 및 치료 전문기관인 대학과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김경수 총장은 “충북교육청이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지원을 위해 집중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며, “나사렛발달지원센터 및 언어치료실을 구비하고, 세분화된 과정으로 훌륭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충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아이성장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유아기부터 초등 저학년 시기의 모든 경험은 학교생활 적응 및 기초학력 보장으로 이어지며, 성인이 된 이후까지의 삶에 영향을 준다.”며,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책임지원으로, 탄탄한 기초학력 위에 우리 아이 모두가 한 명 한 명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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