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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4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평균 8.51대 1

기사입력 2024.04.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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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5일(목),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경쟁률 평균 8.51대 1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2024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9급 외 5개 직렬 총 110명 모집에 936명이 지원해 평균 8.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8.66대 1과 비교해볼 때 소폭 하락한 것으로, 응시자 중 남자는 416명(44.44%), 여자는 520명(55.56%)로 남자에 비해 여자 지원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한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9급으로 49명 모집에 671명이 응시하여 13.6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험장소 공고는 6월 10일(월)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https://www.cbe.go.kr) <채용/시험>을 통해 공고하고, 10시부터 충청북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을 통해 응시자 본인이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응시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을 준비할 계획이며, 응시생들은 남은 기간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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