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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찾아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지원
- 교육청 독서‧인문학 행사 지원, 동아리 활동도
- 교육청 독서‧인문학 행사 지원, 동아리 활동도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독서교육 참여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은 입체낭독, 독서 질문법 등 독서역량 강화 연수를 받은 후 초등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청이 주관하는 독서‧인문학 행사를 지원하며, 자체 동아리 활동으로 소통과 공감의 독서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초‧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을 공개 모집해 24명을 선발했다.
울산교육청은 23일 시교육청 정책회의실에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었다.
앞으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은 내년 2월까지 학생 독서 교육과 독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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