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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월 어린이놀이시설 시군 합동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추진
[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도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25일 무주 반디랜드 내 어린이놀이시설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검사, ▲보험가입, ▲안전교육 이수여부 등 법정의무 이행사항과 ▲시설물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현재 무주 반디랜드 어린이놀이시설은 881㎡ 규모로 2008년 최초 놀이시설 설치 이후 2020년도에 시설을 새롭게 교체해 운영하고 있다.
곤충박물관, 천문과학관을 단지 내에 함께 운영하고 있어 지난해 19만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도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자치도는 시군과 함께 도내 2,400여 개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경우 관리주체에게 개선명령 후 확인 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도는 정기시설검사와 안전교육, 보험가입 등 법정의무이행 여부에 대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여 안전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어린이 놀이시설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창의성과 사회성을 배우는 중요한 공간이다”며, “어린이들이 어린이놀이시설을 언제나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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