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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 송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 중 10개월 동안 진행되며, 관내 도로변 화단정리, 분리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송동면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작업 중 차량사고, 작업 안전 용구 착용 안내 등 작업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수칙에 대해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교육 진행 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맞춤형 복지 홍보 물품(바디 로션, 세제, 비누)도 전달하였다.
노일환 송동면장은 “항상 깨끗한 송동면을 위해 애쓰는 어르신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 모두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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