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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오늘은 내가 요리사’추진

기사입력 2024.04.2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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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남성을 위한 특화사업

    4.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오늘은 내가 요리사 실시1.jpg

     

    [더코리아-경남 남해]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대만, 여옥이)는 지난 23일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특화사업인 중장년 취약계층 남성을 위한 ‘오늘은 내가요리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는 취약계층 독거남성 또는 장애, 질병 등을 가진 가족을 돌보는 중장년 남성 가구의 식사 준비를 도와주기 위한 사업이다.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남성가구에서도 스스로 조리한 신선한 음식을 조리해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4월 요리꾸러미에는 소고기 불고기를 조리할 수 있는 식재료와 제철과일 등이 담겼다.

     

    요리꾸러미를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준비된 식재료로 가정에서 손쉽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있으며, 상주면 복지폰으로 인증사진을 전송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여옥이 상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과 교육을 통해 중장년층 취약계층과 그 가정이 더욱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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