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정원의 꽃향기를 집으로 가져가는 디퓨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6일 재가 암 환자 및 가족 55명을 대상으로 2024년 2차 자조모임‘가족사랑 나눔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렸으며, 순천의 랜드마크로 급부상 중인 스페이스 브릿지와 스페이스 허브 등으로 새롭게 단장된 정원의 모습을 관람하며 참가자들에게 봄의 기운을 전달했다.
또한 자연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테라피가든을 방문하여, 오감을 자극하는 ‘디퓨저 만들기’ 프로그램 활동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정원의 꽃향기를 집에서도 느낄 수 시간이었고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이 있는 순천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이 들었다”며, 그동안 외부활동 기회가 적었던 암환자와 가족들은 모처럼 나들이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최근 자조모임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고 신규 참여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61-749-6688)으로 문의하면 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드라마 극본 ‘빛나라~인생아!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 서 베스트 스크립트상 수상
- 2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3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
- 4‘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문전성시’
- 5관악구, ‘개별공시지가’, ‘개별, 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6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 강화교육 진행
- 7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 8금천구 독산1동, 충북 진천군 백곡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도·농 상생 발전
- 9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관악구가 함께 합니다!
- 10전남드래곤즈, 성남전 ‘청년회의소JC 회원 가족의 날’ 브랜드 데이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