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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유아교육학과, ‘제 3회 다함께 놀자’ 전공연계 활동

기사입력 2024.05.0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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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곳 위탁어린이집 원생 2백여명…마술 공연, 풍선아트 등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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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유아교육학과(학과장 박연정)는 5월 2일 교내 중앙 잔디광장에서 ‘제 3회 다놀(다함께 놀자) 비교과 전공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아교육학과 위탁어린이집 6곳(광주 경찰청 어린이집, 북구청 어린이집, 서구청 어린이집, 시립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빛고을 어린이집, 서부 경찰서 어린이집)의 어린이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유아교육학과 재학생들은 마술 공연, 나만의 가방 꾸미기,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율동 등을 준비해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제 1회 유아 그림 대회’를 개최하였다. 191명의 어린이 그림이 접수되어 중앙잔디광장에 전시됐으며, 유아교육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심사를 거쳐 호남대학교 총장상과 사회경영대학장상이 시상되었다. 유아들은 자신의 그림과 다양하게 준비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아교육학과 강민정 학생(3학년)은 “학우들과 열심히 준비한 프로그램이 유아들에게 즐거움과 좋은 추억을 남겨준 것 같아 의미 있었고, 특히 유아들과 율동을 하는 프로그램에서 유아들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동기와 선배와의 교류를 통해 협동력도 기르고 큰 행사 준비를 하면서 예비 유아교사인 저희에게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도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도 하고 안전하고 푸른 잔디위에서 즐겁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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