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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문예창작과, ‘웹소설 창작 프로젝트’ 2팀 선정

기사입력 2024.05.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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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광주콘텐츠코리아랩에서 2팀, 3명 총 1,200만 원 지원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문예창작과 재학생 2팀이 2024 광주콘텐츠코리아랩 웹소설 창작 프로젝트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문예창작과 1학년에 재학 중인 민성문 학생은 <백작가 비운의 천재가 되었다>라는 작품으로, 김민지, 주민지 학생으로 구성된 ‘사랑이 이긴다’ 팀은 <로판에서 귀환했습니다> 및 <배교자를 죽음으로 사하소서>라는 2개 작품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광주콘텐츠코리아랩은 지역 원천 스토리 IP 산업 육성을 위해 플랫폼 연재를 목표로 작품을 준비 중인 웹소설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웹소설 창작 지원금 600만 원과 멘토링, 교육 등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는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웹소설 창작 프로젝트 선정은 문예창작과의 우수한 웹소설 특성화 교육 성과를 입증하는 좋은 사례다.

     

    조형래 문예창작과 학과장은 "급변하는 콘텐츠 환경에 발맞춰 웹소설 창작을 특성화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예창작과 학생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예창작과는 소설, 시나리오, 웹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활발한 창작 활동과 신인 작가 배출, 공모전 수상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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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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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지(사랑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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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지(사랑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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