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 느티나무대학 한글교실 체험학습 운영

기사입력 2024.05.03 21:4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만들어 가요

    20240502_112109.jpg

     

    20240502_140812-1.jpg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관장 김경혜)은 지난 2일 느티나무대학 한글교실 수강생 대상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느티나무대학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비문해 성인 대상 성인문해교육 과정으로 한글 교실뿐만 아니라 체험학습과 문화프로그램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는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험학습 기회를 마련하고자 광주 북구에 위치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과 활동 중심의 체험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나누었다.

     

    체험 내용은 가스 안전, 승강기 안전, 차량 안전(VR), 지하철 안전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상황들로 구성되었고, 재난·위기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대처 방법과 안전 수칙을 습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이번 체험학습에서 배운 것을 일상생활에 적용하여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길 바라며,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 홈페이지(hslib.jne.go.kr) 참고 및 전화(☎061-372-0530)로 문의하면 된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