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북 임실] 운암면 신기마을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백운암의 광진 스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0포(10kg)를 운암면 행복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광진 스님은 백운암으로 부임한 뒤 매년 어렵게 생활하는 주민을 위해 쌀을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중이다.
광진 스님은“운암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매년 쌀을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규현 운암면장은“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진 스님께 감사드린다”며“후원이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부한 쌀은 운암면 행복보장협의체 회원들을 통해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운암면 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김종숙&김성완..‘모든 활동 종료’..관심 주셔서 감사
- 2전남드래곤즈, 연승으로 상위권 도약 성공! 서울E 원정 필승 다짐!
- 3대한산악구조협회,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 실시
- 4S-OIL, 3년 연속 KT 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 진행
- 5치과의사 김진화 원장..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MC발탁
- 6배우 문민형, ‘유쾌하고 행복한 배우 후회 하지 않아’ (신들의 하이텐션)
- 7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
- 8‘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9파리올림픽 예선전 1차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1위, 서채현 2위
- 10관악구,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