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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안전보건문화 정착 지원

기사입력 2024.05.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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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학교‧기관 주관 ‘노·사 건강 체조의 달’ 운영
    - 근로자 대표, 명예산업안전감독관과 함께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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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5월 한 달간 학교와 기관이 주관해 ‘노‧사가 함께하는 건강 체조의 달’을 운영한다.

     

    전 학교와 기관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공감하는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하고자 운영 주체를 교육청에서 학교‧기관으로 바꿨다.

     

    ‘노·사가 함께하는 건강 체조의 달’은 학교(기관)장,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 현업근로자(급식‧청소‧경비 등) 등을 대상으로 직장 내 건강증진 활동을 펼쳐 작업장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관리자와 근로자의 안전소통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일주일간 근로자 대표와 명예산업안전감독관과 함께 ‘노·사가 함께하는 건강 체조의 달’ 참여 독려 홍보(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들은 학교 현장 5곳을 방문해 안전 실천을 다짐하고 안전보건 물품을 나눠준다.

     

    오는 6월에는 ‘노·사가 함께하는 건강 체조의 달’ 운영 결과를 토대로 우수학교 10교를 뽑아 모바일 상품권(10만 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학교(기관)의 자율적인 안전보건 문화를 형성하고자 3분 46초 분량의 ‘노·사 건강 체조’ 영상을 제작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꾸준히 펼쳐 자기 규율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재해 발생 건수를 줄이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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