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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주민 100여명 포함 원도심 430명 접종
[더코리아-전남 여수] 국제 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 로타리클럽(대표 신상현)은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여수 전남병원에서 국동 저소득층 주민 100여명에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과 여수한산 로타리클럽의 글로벌 보조금 사업으로 여수전남병원, 국동 및 원도심 4개동과 협약을 통해 50~64세 저소득층 주민 총 430명이 접종 지원을 받게 됐다.
신상현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복례 국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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