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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어린이날을 맞아 신경호 강원 교육감이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기사입력 2024.05.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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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들을 언제나 봄처럼 품고, 누구나 꽃처럼 피우겠습니다.”

    [0501]2.붙임자료(제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어린이에게 보내는 편지_포스터).jpg

     

    [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을 언제나 봄처럼 품고, 누구나 꽃처럼 피우겠습니다.’를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축하 편지를 전했다.

     

    편지에 담은 내용은,

    ◦ 봄날 학교에서 만난 장난기 가득하고 수줍어하는 아이들의 얼굴과 환한 웃음을 보며 “신이 인간에 대하여 절망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땅에 어린이를 보냈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어린이야말로 희망이자 꽃이며 봄과 같은 존재임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작은 새싹이 겨울 동안 얼었던 땅을 뚫고 땅을 뚫고 나오듯,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 속에 심어진 ‘씨앗’의 힘을 믿으라고 격려하였다.

    ◦ 어린이를 위한 나라만이 어른도 내일을 꿈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언제나 봄처럼 품고 누구나 꽃처럼 피우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어린이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는 소중한 존재이며, 모든 어린이가 각자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며, “강원교육 가족 모두가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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