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측정한 건강정보 전담 간호사가 확인하고 맞춤형 정보 제공
[더코리아-경기 용인]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600명을 대상으로 AI·IoT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보건소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건강측정기기와 스마트폰,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연동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기록한다. 이 기록은 보건소 전담 간호사가 확인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기흥구보건소는 신체 계측과 건강측정 정보,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여부를 평가해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해 건강 과제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개별 건강 상태에 맞춰 약 먹기와 걷기, 혈압 측정 등의 과제 실천을 돕는다.
또, ‘오늘건강 앱’ 사용법과 기기 작동법을 안내하고, 전화와 문자를 통해서도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컨설팅도 병행한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파리올림픽 예선전 1차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1위, 서채현 2위
- 2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3관악구,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
- 4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 페스티벌’ 성료! 중랑장미주간은 여전히 진행중!
- 5경기도, 방송인 현영 등 9팀 경기도 홍보대사 신규 위촉
- 6진주시, 제17회 진주시 세계인의 날 “지구촌 이웃에서 진주시 가족으로!”
- 7‘관악구 청년들은 좋겠네!’ 관악구, 올해도 청년위해 열정 쏟는다
- 8강남구, 학교 밖 청소년 17만 명 강남인강 무료로 듣는다
- 9금천구, 도로 미세먼지 잡는 흡착 필터 설치... 나무 429그루 효과
- 10오산시, 오산천 일원에 금계국 등 계절꽃 식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