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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소외감 해소 위해 1백만원 후원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장세강 이사장, 이하 ‘공단’)과 국민은행 인천삼산점은 지난 2일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파인트리홈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공단 이사장, 공단 직장노동조합 위원장, 국민은행 인천삼산점 지점장의 참석하에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공단 퇴직연금 운용 기관인 국민은행의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공단과 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관내 아동양육시설의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46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국민은행 인천삼산점 손민승 지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동양육시설의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어린이날 만큼은 어린이들이 가장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전문적인 시설관리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부평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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