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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광역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지난 4월 29~30일 ‘마을활동가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된 21개 마을공동체 대표·회원 총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을공동체의 정의와 필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한 교육 참석자는 “마을공동체 개념부터 필요성까지 교육해주니 마을공동체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지영 센터장은 “마을활동가 아카데미를 통해 2024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의 첫걸음을 떼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구의 지원을 바탕으로 중구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해 센터에서도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원센터는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참여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공동체 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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