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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남해] 미조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미순) 및 협의회(협의회장 이재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일 ‘영양 가득 사랑의 전복죽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미조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은 손수 요리한 전복죽 120개를 전달하고 각 가정의 안부를 살폈다.
김미순 부녀회장은 “미조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은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열심히 활동을 해 오고 있다”며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기 미조면장은 “미조면 새마을회에서 마련한 전복죽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좋은 보양식이 되었으면 한다”며 “미조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면민들의 가정에 행복을 드리고 웃음꽃을 피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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