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골프는 끝까지 모르는 종목입니다
[더코리아-일본 도쿄] 고진영이 어제 열린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2개를 쳐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7 언더파 135타를 친 고진영은 공동 6위에 자리했다.
1위인 미국의 녤리 코르다와의 격차는 6타차로 크지만, 공동 2위 그룹과의 격차는 2타 차이입니다. 남은 경기를 잘 끝내면 메달 가능성 있다.
변수는 날씨!! 어제까진 폭염이 이어졌지만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7일부터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며 기존 72홀에서 54홀로 축소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진영은 "골프는 끝까지 모르는 종목"이라며 "메달을 따지 못하면 참가 의미밖에 없게 되기 때문에 에너지만 소비하고 만다는 마음가짐으로 남은 경기를 치르겠다"고 결연하게 말했습니다.
한편 김세영 김효주는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박인비는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 24위로 미끄러졌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서울 문화의 밤> ‘야간공연 관람권’ 선정작 연극<언필과 지우개>5월15일 개막
- 2신성훈 감독..‘제15회 LA WEBFEST’ 레드카펫 트로피 인증샷 ..‘배우, 스텝들 모두 감사’
- 3‘감사해孝(효)!’ 광양제철소-전남드래곤즈 어버이날 행사 성료!
- 4‘글로벌베스트브랜드대상’..김성완&김종숙,봄향만신..종교부문 대상 확정
- 5구리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과 함께 시 홍보대사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위촉
- 6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7드라마 극본 ‘빛나라~인생아!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 서 베스트 스크립트상 수상
- 8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
- 9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 강화교육 진행
- 10‘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문전성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