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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아동학과는 지난 4~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에서 주최한 ‘HOW FUN 10(이하 하우펀)’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아동학과 학생 2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온 가족이 소통하며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 진행을 도왔다.
봉사에 참여한 아동학과 학생들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하고 바람직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우펀은 ‘도시 따라 지구 한바퀴’를 주제로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지며 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와 문화를 탐색하는 다채로운 체험들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도시 관찰자 도시 탐험가 도시 창조자 등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전시·체험·공연·부대행사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50여 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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