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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진상초, “우리 엄마가 선생님이 되었어요”

기사입력 2024.05.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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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엄마가 선생님이 되었어요”
    진상초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코리아-전남] 광양 진상초(교장 박화영, 교감 김형진)에서는 2024. 어버이날(2024.5.8.)을 맞이하여 ‘학부모 1일 재능기부 명예교사제’를 운영하였으며 이는 학부모회의 자발적 재능기부 교육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어버이날 기념 공예 교육활동을 위하여 학부모님께서 재료 준비에서부터 수업활동,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 갖기까지 직접 계획하여 운영하였으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조금 있었으나 아이들과 행복한 경험을 만들어 추억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는 활동을 통하여 부모님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하였다. 더불어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가 된다고 하였다.

     

    아이들은 다양한 비누꽃으로 부모님이 좋아하는 꽃을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바구니를 만드는 과정에서 아주 많은 행복감을 느꼈으며 꽃바구니를 자신이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2학년 강OO 학생은 “학교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자신이 직접 부모님께 드릴 꽃을 고르고 꽃바구니를 만들 수 있는 경험을 통해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장OO 학생은 “부모님이 좋아하는 색을 골라 만들 수 있어 더욱 좋았고 친구들과 같이 해서 재미있었다.”며 활동에 대한 즐거운 감상을 전했다.

    또 김OO 학생은 “ 엄마가 선생님이 되어서 알려주시니 우리 엄마가 너무 멋져요. 그리고 또 엄마가 선생님이 되어 같이 수업하면 좋겠어요”라며 자부심과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1일 재능기부 명예교사 활동을 통하여 최진아 학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학교에 대해 더 많은 이해를 하게 되었고 담임선생님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으며 또한, 앞으로도 학교와 직접 소통하며 학교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이해를 더욱 높혀 학생, 학교,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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