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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진도] 진도군이 최근 관내 축산농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축산정책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진도개축산과 3층 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축산정책과 박도환 과장을 초청, 한우 농가와 다양한 축종의 축산농가를 위해 2024년 축산동향, 한우 송아지 명품 육성을 비롯한 전남도 축산정책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박도환 축산정책과장은 “전남 축산업이 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축산 고급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축산농가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전남 축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친환경 축산업 확대로 생산농가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소비자의 안전한 축산 먹거리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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