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익산] 송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계권, 전영수)가 8일 '대흥칼국수'와 '블랙야크송학점', '블랙야크팔봉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76호점 대흥칼국수(대표 김정대)는 영등동에 위치하며, 깔끔한 육수를 기본으로 하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판매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착한가게 77·78호점인 블랙야크송학점과 블랙야크팔봉점(대표 김동석)은 기능성 의류와 등산 장비 용품 등을 취급해 다양한 고객층이 찾고 있다.

김정대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동석 대표는 "나눔에 동참하게 돼 뿌듯한 마음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이계권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선뜻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후원자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