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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회진면 지사협, 어버이날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추진

기사입력 2024.05.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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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회진면 어버이날 행사.jpg

     

    [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영금, 황호연)는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진면 지사협은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찾아오는 자녀가 없거나 홀로 쓸쓸히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마을 담당직원들이 이장님, 부녀회장님과 함께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기념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선물을 받으신 16개 마을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활짝 웃으시며“어버이날 이렇게 찾아와줘 가족처럼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을 어르신들 방문 이후에는 노영금 회진면장을 비롯한 황호연 면민회장, 백용제 이장자치회장, 이민호 주민자치위원장이 함께 중앙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버이날 감사 인사를 드리고 덕담을 나눴다.

     

    황호연 공동위원장은“반갑게 맞아주신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을 보니 절로 마음이 뿌듯해진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회진면,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회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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