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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넘어서 즐거움도 연결하는 찾아오는 문화예술체험(이음교육)

기사입력 2024.05.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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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매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홍현숙)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금) 찾아오는 문화예술체험으로 풍선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찾아오는 문화예술체험은 유치원 아이들이 그 시기의 행복한 삶과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 초등학교의 환경 및 분위기에 잘 적응하고자 이음을 강조하며 초등학교 1학년과 함께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풍선 공연은 풍선으로 포도, 백조, 문어 등을 노래에 맞춰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며 진행되었다. 초등학교 1학년의 노래와 춤으로 분위기가 좋아지자 유치원 아이들도 덩달아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며 즐겁게 참여하였다.

    또한 풍선을 받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공연 마지막에 하트 요술 풍선을 전체에게 나누어주면서 아이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행복과 꿈을 선물해주었다.

     

    공연을 보고 나가는 1학년 학생은 “공연 보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너무 행복한 어린이날이 될 것 같아요.”라고 즐거워했다.

    4세 담임교사는 “아이들이 풍선 공연을 보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에 나도 덩달아 신이 나고 행복함을 느꼈다.”라고 공연에 몹시 만족해하였다.

    유치원 아이들도 큰 목소리로 “오늘 선물도 받고 공연도 봐서 너무 너무 신이 나요.”라고 외쳤다.

     

    이번 공연을 계획했던 5세 담임교사는 “유치원 40명, 초등학교 1학년 학생수가 147명으로 이번 공연은 유치원 친구들이 주를 이루는 공연 계획이라서 초등학교 1반(23명)만 참여했지만, 다음 공연에는 초등학교 1학년, 유치원 전체가 참여하여 함께 즐기고 배워가는 공연을 계획해 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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