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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보길초, 유치원 동생들과 반려 해변을 가꿔요

기사입력 2024.05.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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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송갯돌해변에서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유초 이음교육 활동 전개

    [더코리아-전남] 보길초등학교(교장 홍경기)는 2024년 5월 9일에 예송갯돌해변(보길면 예송리)에서 보길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하 보길초병설유치원) 유아들과 함께 반려 해변 가꾸기 활동을 전개하였다.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24학년도 유-초 이음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받은 보길초병설유치원은 보길초등학교와 다양한 교육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날은 보길초병설유치원의 특색교육 활동인 ‘보길도, 친해지고 아껴주고 지켜주고’와 보길초등학교의 특색교육 활동인 ‘보길을 가꾸는 해양·생태환경교육’을 연계한 활동을 함께 했다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책 읽어주는 2학년.jpg

    < 유치원 동생들에게 도란도란 그림책을 읽어주는 보길초 2학년 학생 >

     

    # 그림책을 읽으며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요!

    보길초 2학년 학생들은 매주 월요일에 유치원 교실을 방문하여 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다. 이날은 특별히 바닷가 솔밭에 돗자리를 펼치고 2학년 학생들이‘우리 곧 사라져요(이예숙 저)’,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마리아호 일러스트라호 저)’등 환경교육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유치원 동생들은 언니, 오빠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환경을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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