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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따스성모유치원, 봄 배우러 노안남초등학교에 가요

기사입력 2024.05.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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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배우며 살아가는 교육공동체 실현, 생활권역별 자치지구와 함께하는 노안 봄 계절 한마당 참여

    [더코리아-전남] 까리따스성모유치원(원장 정순천)은 지난 5월 3일 노안 지역 4개교(노안남초등학교, 노안초등학교, 노안중학교, 까리따스성모유치원) 및 마을학교(그땐 그랬지)가 함께하는‘안녕! 봄, 자연에서 배우자!’노안 봄 계절 한마당에 참여했다.

     

    4개교 및 마을학교 협의를 통해 운영된 노안 봄 계절 한마당은 노안남초등학교 운동장 및 금정관에서 실시되었다.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AR 봄꽃 저금통 만들기를 비롯하여 총 13개 부스로 운영되었다. ▲AR 봄꽃 저금통 만들기 ▲지구를 살리는 나만의 화분 만들기 ▲선사시대 체험하기 ▲아이스 꽁꽁 ▲봄을 달아라! ▲봄을 맞춰라! ▲연필꽂이 만들기 ▲전기자동차 만들기 ▲LED별빛달빛 조명등 만들기 ▲축구 로봇 코딩하기 ▲북극의 눈물 ▲잔디인형 ▲풍향풍속계

    학생자치회에서도 부스 운영에 참여하여 행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유치원생들의 활동에 도움을 주며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활동과 체험은 지역사회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감각을 깨우고 창의력 신장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노안남초 보호자회와 마을학교의 참여도 학부모의 학교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잔디인형 만들기에 참여한 오○○ 유아는“집에서 내가 물도 주고 꼭 잘 키워줄게요.”라며 자신이 만든 잔디인형을 들어 보였다. AR 봄꽃 저금통 만들기를 한 김○○ 유아는“움직이는 것이 신기하죠? 저금통에 꽃이 있으니 예뻐요.”라고 AR(증강현실) 체험에 대한 신기함을 드러냈다. 정순천 원장은“생활권역별 모임을 통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힘을 보았다. 차기 권역별 모임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협치를 도모하겠다.”라고 하였다.

    봄 계절학교 프로그램은 계절감수성을 키우는 생태주제를 중심으로 수학놀이활동, 과학탐구활동, 역사활동 등 학생들의 삶과 연결된 의미 있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노안 봄 계절 한마당 금정관 모습.jpg

     

    AR 봄꽃 저금통 만들기 참여하는 모습.jpg

     

    잔디인형 만들기 참여하는 모습.jpg

     

    봄꽃 배지 만들기 참여하는 모습.jpg

     

    연필꽂이 만들기 참여하는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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