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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기술 혁신에 맞추어 업무 효율 향상 및 일하는 방식의 변화 추구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오은주)은 2024년 5월부터 생성형 AI 서비스 ChatGPT-4를 직원들에게 제공한다. 이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취지로서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자료 개발, 교육정책 연구 등에 적극 활용하여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끄는 데 목적이 있다.
ChatGPT-4는 OpenAI에 의해 개발된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로 텍스트 및 이미지생성, 번역, 요약, 데이터 분석, 코딩, 문서 작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ChatGPT-4를 활용하여 광범위한 자료의 신속한 검색, 연구 데이터의 종합적 분석, 다양한 형태로의 자료 변환, 데이터 분석 다각화 등을 통해 깊이 있는 결과를 도출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은주 원장은 "첨단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따라 직원들이 최신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이번 ChatGPT-4 도입을 계기로 전 직원들에게 인공지능 기술 접근성을 높여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전략적이고 중요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ChatGPT-4 업무 활용은 2024년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생성형 AI 기술이 업무 환경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향후 지속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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